▲ 김희선이 근황을 공개했다. 출처l김희선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김희선이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김희선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셰프님, 감사합니다"라며 "최현석 셰프님, 멋져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김희선은 '셀카'도 공개했는데, 사진 속 그는 다홍색 셔츠를 입고 차 안에서 카메라를 보며 사진을 찍고 있다. 올해 그의 나이 43세라고는 전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핵동안'을 자랑하는 그는 무서운 미모로 누리꾼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극에서 20대 역을 맡아도 위화감 없이 잘 조화될 것 같다고 말했다.

▲ 김희선이 최현석 셰프 식당에 방문했다. 출처l김희선 SNS

그러면서 김희선은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음식들을 공개했는데, 그의 글귀처럼 최현석 셰프가 운영하는 식당에 방문해 맛있는 식사를 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희선의 얼굴이 그려진 커피나, 최현석 셰프의 캐릭터와 사인이 들어간 초코볼 과자가 눈길을 끈다. 

김희선은 2007년 결혼, 딸 1명을 두고 있다. 그는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앨리스'에서 시간여행의 비밀을 밝힐 키를 쥐고 있는 천재 물리학자 윤태이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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