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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현장] 차상현 감독, "외국인 선수보다 이재영 막는 것이 우선 과제"

조영준 기자 cyj@spotvnews.co.kr 2019년 10월 22일 화요일

▲ 차상현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충, 조영준 기자] GS칼텍스가 2019~2020 시즌 개막전을 홈에서 치른다.

GS칼텍스는 2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19~2020 시즌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첫 경기에서 '디펜딩 챔피언' 흥국생명을 만난다.

흥국생명은 지난 19일 열린 올 시즌 여자부 개막전에서 한국도로공사를 3-1로 이겼다. 이 경기에서 팀의 기둥인 이재영은 홀로 33점을 올리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흥국생명과 결전을 앞둔 차상현 GS칼텍스 감독은 "오늘 오전 리시브 훈련할 때 선수들이 재미있게 하더라, 이 분위기대로 하면 재미있는 경기를 할 것"이라며 팀 시즌 첫 경기를 예상했다.

GS칼텍스의 우선 과제는 상대 주포인 이재영을 봉쇄하는 것이다. 지난 2018~2019 시즌 MVP를 거머쥔 이재영은 올해 한층 성장했다. 그는 지난달 일본에서 열린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컵 대회에서 팀 최다 득점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이재영이 국제 무대에서 보여준 상승세는 개막전으로 이어졌다. 차상현 감독은 "이재영에 대한 기본적인 준비는 했다. 이재영 선수는 (기량이) 물이 올랐다. 외국인 선수보다 이재영을 막는 것이 숙제다"고 말했다.

흥국생명은 206cm의 최장신 거포 메레타 러츠를 만난다.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은 "러츠를 막는 점에 대해 두 가지 대비를 하고 나왔다"며 "하나는 라이트로 가는 것이고 나머지는 중앙에서 들어오는 것이다. 한걸음 앞서서 막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스포티비뉴스=장충,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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