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경기 시간이 바뀐다.
KBL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11월 2일 오후 5시에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SK나이츠와 울산 현대모비스의 경기가 오후 3시로 경기시간이 변경됐다"고 밝혔다.
SK나이츠는 KBL 및 모비스와 협의를 통해 11월 2일 오후 5시에 열리는 서울 삼성 썬더스의 홈 개막전과 경기 시간이 겹치는 것을 피하기 위해 경기시간을 변경하게 됐다.
이날 잠실체육관에서 오후 5시에 삼성과 원주 DB의 경기가 열린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