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래프트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KBO(총재 정운찬)와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 위원장 이영희)가 지난 9월에 실시한 2020 KBO 신인지명 선수 대상 도핑 검사 결과 110명 전원 음성으로 판정됐다.

검사 주관 기구인 KADA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의 협조로 이루어진 이번 도핑 검사 및 도핑 방지 교육은 금지 약물의 위험에서 유소년 선수들을 보호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KBO가 올해 처음 실시했으며, 앞으로 매년 시행할 방침이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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