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성문 변호사와 YTN 김선영 아나운서가 다음 달 23일 결혼한다. 출처l백성문 변호사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백성문 변호사와 YTN 김선영 아나운서가 다음 달 23일 결혼한다. 선남선녀 부부 탄생에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백성문 변호사는 25일 자신의 SNS에 결혼 소식을 알렸다. 백 변호사는 "저희 결혼합니다. 늘 한결같이 아끼고 사랑하며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라며 결혼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그러면서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고 감사의 뜻도 전했다. 

▲ 백성문 변호사와 YTN 김선영 아나운서가 다음 달 23일 결혼한다. 출처l백성문 변호사 SNS

그는 YTN 김선영 아나운서와 찍은 웨딩 화보를 함께 공개했는데 "사진 보면 아시겠지만 저와 평생을 함께할 사람은 YTN 김선영 아나운서에요"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 백성문 변호사와 YTN 김선영 아나운서가 다음 달 23일 결혼한다. 출처l백성문 변호사 SNS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고시 39회에 합격한 백성문 변호사는 수많은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법률 자문에 응하는 등 활약했다. 현재는 법무법인 아리율의 대표변호사 이자 EBS '백성문의 오천만의 변호인' 등에 출연하고 있다.

▲ 백성문 변호사와 YTN 김선영 아나운서가 다음 달 23일 결혼한다. 출처l백성문 변호사 SNS

김선영 아나운서는 YTN 간판 아나운서다. 그는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2003년 YTN 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현재 YTN 평일 저녁 뉴스 '뉴스 나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 백성문 변호사는 1973년생, 김선영 아나운서는 1980년생으로 7살 나이 차를 뛰어넘고, 오는 11월 23일 부부의 연을 맺는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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