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고척, 곽혜미 기자]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2019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4차전이 2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두산이 4차전에서 11-9 승리를 거두며 1차전부터 4차전까지 단 한차례도 패하지 않고 한국시리즈 우승을 했다. 미라클 두산의 우승 순간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 보자.


우승 마침표를 찍은 배영수 


두산, '우승이다!' 

박세혁을 격하게 안는 린드블럼 

오재원, '재일아 수고했어' 

두산, '셀카 세리머니 빠질 수 없지!' 

포효하는 두산 

장정석 감독, '김태형 감독님 축하드립니다' 

두산, 우승 깃발 펄럭이며 그라운드 순회 

허경민, 우승 깃발을 들고

배영수, 살면서 가장 좋은 순간 

이영하, 가슴에 카메라 달고 '두산을 담아라 특명!' 

김태형 감독, 선수들과 우승 셀카 세리머니! 

헹가래 받는 김태형 감독 

두산 선수들, 김태형 감독 받을 때 찍히려 뛰었지만 타이밍 실패!

한국시리즈 4차전 데일리 MVP 오재원 

30년 만에 우승 목걸이 얻게 된 '땀형' 김승회 


배영수, '정운찬 총재님 같이 셀카 찍어요' 

권혁-배영수, 한화에서 두산으로. 두산에서 우승 반지를 

두산, 김태형 감독 향해 축하 기념 조용히 머리 밀기?

드디어 우승 반지 끼게 된 정재훈 코치 꽉 안아 주는 김태형 감독 

김태형 감독, 5연속 KS 진출에 3번 우승 

김재호, '오재일 MVP, 너 나가라고~'

MVP 오재일, 내성적이였던 오재일은 성격도 변해 팬들에게 세이 호까지 요청하는 여유를 보였다

우승 트로피 들어올리는 김태형 감독과 오재원

꽃가루 맞는 두산

오재일, '트로피를 뚫어져라' 

허경민, 우승 메달 향기 만끽

모자 날리는 두산 

오재원-박건우, 요염한 우승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산, 메달을 들고 브이!

샴페인 파티 하는 두산 선수들

오재원, 주장의 품격 '신발 정돈 벗어줘야지~'

유희관, '영수 형님, 내 샴페인을 받아라!' 

박세혁, 샴페인 2병 들고!

두산, '너무 좋아!' 

박건우-허경민-정수빈, 구공즈의 사랑스러운 댄스 댄스~

얼굴로 춤추는 이영하, 몰랐던 4차원끼 

'코치님들도 추억을 남겨요' 

린드블럼, 가족들과 우승 기념 사진!

이영하, 몰래 온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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