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리필 샐러드' 예고가 공개됐다. 제공lKBS2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코미디언 김국진이 공개 열애 중인 가수 강수지에 이미 27년 전에 청혼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KBS2 ‘무한리필 샐러드-임백천의 뮤직살롱'에서는 그때 그 시절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책받침 스타’를 주제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해당 방송분에서는 많은 남성들의 첫사랑이었던 가요계 대표 책받침 스타 강수지, 하수빈, 이지연에 관한 에피소드를 다룬다. 또한 최고 책받침 스타를 찾는 설문조사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당대 최고의 스타를 공개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켰다는 후문.

그런 가운데, 과거 가요톱10에서 김국진이 '책받침 여신' 강수지에 현재 두 사람의 상황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한 '성지 영상'이 화제로 떠올랐다. 해당 영상 속 김국진은 MC 송승환에 "김국진과 강수지, 어울리지 않습니까?" 라며 "주례를 부탁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당시 상황을 순식간에 핑크빛 분위기로 물들었다.

'책받침 미녀' 가수 강수지, 하수빈, 이지연의 다양한 에피소드와 다시 보고 싶은 추억의 무대들은 KBS2 '무한리필 샐러드'에서 공개된다. 해당 방송분은 오는 29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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