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쯔가 1억 7300만 원이 넘는 음식 배달 총 주문 금액을 공개했다. 출처l밴쯔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먹방' BJ 밴쯔가 '억' 소리 나는 음식 배달 애플리케이션 총금액을 공개했다.

밴쯔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식 배달 애플리케이션 총금액 캡처화면을 게재했다. 그가 지금까지 해당 애플리케이션에서 주문한 총 주문금액은 무려 1억 7300만 원이 넘는다. 웬만한 집 전세가를 뺨치는 금액.

그도 그럴 것이, 밴쯔는 음식을 많이 먹는 대식가 콘셉트의 유명 '먹방' BJ다. 누리꾼들은 그가 방송을 위해, 배달 음식 주문을 많이 했을 것이라 짐작은 했다는 반응. 그러면서도 '억' 단위까지 나올 줄은 몰랐다며 말하고 있다.

최근 음식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 민족' 측은 주문 총금액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에 유명 연예인들은 물론, 셀러브리티들까지 자신의 주문 총금액을 공개하고 있다.

▲ 이국주가 2200만 원이 넘는 배달 음식 주문 총금액을 공개했다. 출처l이국주 SNS

앞서 전날인 11월 31일에는 코미디언 이국주가 2200만 원이 넘는 총 주문 금액을 공개, 화제를 모았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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