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배우 경수진이 소소하지만 행복한 일상을 전격 공개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경수진의 반전 매력 가득한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경수진은 자신에 집에 자리한 테라스로 나가 아침을 만끽했다. 이어 경수진은 테라스 곳곳에 못질을 하며 의외의 터프한 면모를 보였다. 특히 경수진은 드릴로 구멍을 내며 정말 재미있는 듯 희열의 표정을 지어 모두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경수진은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친구의 호출로 인테리어 시공 출장까지 나갔다. 그는 높은 사다리에 거침없이 올라가 커튼 시공을 진행했고, 친구들은 "정말 멋있다. 경 반장"이라고 치찬을 건넸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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