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Every1 '비디오스타'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MBC Every1 '비디오스타' 서정희가 딸 서동주와 동반 출연해 솔직한 토크를 했다. 

5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 서정희가 이혼 후 심경을 밝혔다.

서정희는 이혼 후 달라진 점에 대해 묻자 "전 지금 끝내주는 게 있어요. 1년을 10년 같이 살아야 된다"고 단번에 대답했다. 어린 나이에 결혼하고 주부로 살며 "잃어버린 세월을 다 회복하고 싶다"며 의지를 다졌다.

이어 유튜브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유튜브에서 그동안 하지 못한 걸 다 해볼 거라는 포부와 함께 "혼자서 10시간 부를 거다"라며 노래에 대한 열정도 드러냈다.

한편 서동주는 서정희 연애 멘토가 된 이유로 "엄마보다 이혼 선배다"라며, 섹시해질 수 있는 방법으로는 뽕브라와 살찌우기 등을 제안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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