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혜선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구혜선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구혜선이 편안하면서도 안정된 느낌의 근황을 공개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그는 최근 남편 안재현과 이혼 소송으로 팬들의 걱정을 샀었기 때문이다.

배우 구혜선은 최근 활발한 SNS 활동으로 자신의 근황을 알려왔다. 잦은 업로드로 팬들을 만나고 있지만, 모두 무표정이라 팬들의 근심은 깊어졌었다. 그러나 최근 그는 미소로 그의 SNS를 채우고 있다.

▲ 구혜선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구혜선 SNS

구혜선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담은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원래도 계속해서 근황을 알려온 구혜선이지만, 이번 게시물에는 그가 편안하면서도 안정된 느낌의 사진을 게재했다.

구혜선은 희미하게 미소를 짓는가 하면, 수수한 차림으로 쪼그러 앉아 친근한 느낌을 줬다. 고추밭을 배경인 사진을 공개한 그는 "시골 아줌마"라면서 재밌는 글귀를 게재하기도 했다.

▲ 구혜선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구혜선 SNS

앞서 구혜선은 그의 아버지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아빠가 쌓은 돌담"이라며 남다른 가족 사랑도 드러냈었다. 그뿐만 아니라 구혜선은 '홍시 먹방'도 공개하고, "행복하다"라며 현재 심경을 전하기도 했었다.

이전에는 '무표정 셀카'만 가득했던 그의 공간이었다. 무엇보다 그는 현재 남편 안재현과 이혼 소송 중으로 개인적인 아픔을 겪고 있는 상황.

하지만 구혜선은 최근 밝은 표정으로 연일 SNS를 업로드하고 있다. 이에 팬들은 그의 SNS가 앞으로도 계속해서 미소로 가득차길 바라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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