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아가 발리에서 근황을 전했다. 출처l김선아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김선아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김선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리에서 누리는 여유를 공개했다. 김선아는 "즐겁게 촬영 후 이런 여유, 행복은 거의 처음"이라며 "모히또에서 발리 한 잔"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그의 글귀로 보아 김선아는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차 발리를 방문, 일정을 소화하고 이제야 여유를 즐기는 것으로 추정된다.

▲ 김선아가 발리에서 근황을 전했다. 출처l김선아 SNS

사진 속 김선아는 분홍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있는데, 수영복으로 탄탄한 보디라인이 드러나 있다. 발리의 풍경과 그의 우아한 자태가 찰떡으로 어울려, 인스타그램 게시물이지만 화보를 보는 듯하다.

김선아는 현재 SBS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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