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애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출처l이지애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지애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이지애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매일 아이의 수면&수유일지를 쓰고 있는데 가만 보니 진짜로 100일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통잠 8시간~10시간 자는 기특한 사내"라는 글과 함께 아이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곤히 자고 있는 이지애의 둘째 아이 모습이 담겨였다. 천사 같은 모습으로 잠을 자고 있는 아이는 잠에서 깰 때도 투정 없이 사슴 같은 눈을 동그랗게 떠 누리꾼들의 마음을 자극했다. 무엇보다 이지애와 남편 김정근 아나운서와 반반 섞어놓은 듯한 아이의 이목구비에 누리꾼들은 '유전자의 신비'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 이지애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출처l이지애 SNS

이지애는 지난 2010년 김정근 MBC 아나운서와 결혼했다. 2017년 첫째 딸을 품에 안은 이들 부부는 지난 8월 둘째 아들을 얻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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