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지애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이지애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매일 아이의 수면&수유일지를 쓰고 있는데 가만 보니 진짜로 100일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통잠 8시간~10시간 자는 기특한 사내"라는 글과 함께 아이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곤히 자고 있는 이지애의 둘째 아이 모습이 담겨였다. 천사 같은 모습으로 잠을 자고 있는 아이는 잠에서 깰 때도 투정 없이 사슴 같은 눈을 동그랗게 떠 누리꾼들의 마음을 자극했다. 무엇보다 이지애와 남편 김정근 아나운서와 반반 섞어놓은 듯한 아이의 이목구비에 누리꾼들은 '유전자의 신비'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지애는 지난 2010년 김정근 MBC 아나운서와 결혼했다. 2017년 첫째 딸을 품에 안은 이들 부부는 지난 8월 둘째 아들을 얻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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