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1월 첫 국내 단독 팬미팅을 여는 옹성우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데뷔 후 첫 국내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옹성우는 내년 1월 11일 오후 2시와 오후 7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첫 국내 단독 팬미팅 '위 빌롱'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팬미팅 타이틀인 '위 빌롱'은 '우리가 서로에게 속해있다'는 의미로 옹성우의 공식 팬클럽 '위로'와 옹성우의 시그니처인 '옹'을 더해 '팬들과 하나가 되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는 옹성우의 마음을 담았다. 

1월 11일 서울에서 시작하는 옹성우 아시아 팬미팅 '위 빌롱'은 18일 태국, 2월 15일 타이베이, 25일 필리핀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올 여름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을 통해 연기자로 새로운 시작을 알린 옹성우는 첫 주연임에도 안정적인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열연을 펼치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2019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남자 신인상과 한류스타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2019년이 발견한 신인배우임을 입증했다.

옹성우 팬미팅 팬클럽 선예매는 12월 9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는 12월 12일 오후 8시에 티켓 예매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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