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출처ㅣ아이유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아이유가 동생에 생일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아이유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사랑하는 똥생 생일"이라며 동생 생일을 축하했다.

이와 함께 아이유는 어린 시절 사진을 두 장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 동생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아이유의 모습은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아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뽀얀 피부에 동그란 눈이 지금 아이유의 얼굴이 얼핏 겹쳐 보이기까지 한다. 

▲ 아이유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출처ㅣ아이유 SNS

누리꾼들은 "태어나니 누나가 아이유" "남매가 닮았다"라면서 함께 아이유 동생 생일을 축하했다.

지난 2, 3일 양일간 광주를 시작으로 '2019 아이유 투어 콘서트 러브 포엠'을 시작한 아이유는 오는 18일 새 앨범 '러브 포엠'을 발매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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