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아가 남편 정창영을 자랑했다. 출처l정아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정아가 '훈남' 남편 정창영을 자랑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정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훈이 아버님. 쉬는 날, 하루 일과"라며 남편 정창영의 육아에 대해 나열했다.

그는 "젖병 씻어서 소독하기, 기저귀 시간마다 갈아주기, 분유 타기, 분유먹이기 , 트림시키기, 재우기, 놀아 주기, 목욕시키기"를 밝히며 남편의 완벽한 육아를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자신에 대해서도 정창영이 "주훈이 엄마 밥 차려주기, 주훈이 엄마 밥 먹여주기, 주훈이 엄마 다리 주물러 주기, 주훈이 엄마 양말 신기기"를 해준다고 자랑했다. 정아의 남편 자랑이 계속됐다. 정아는 "주훈이랑 밤 새기, 새벽에 일어나서 운동 가기"라며 "신랑 자랑 여기까지만 해야겠다. 끝이 없네. 결론은 넌 참 괜찮은 신랑일세"라고 말했다.

▲ 정아가 남편 정창영을 자랑했다. 출처l정아 SNS

이와 함께 배우 비주얼을 자랑하는 남편이 아이를 안고 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막 태어난 갓난아이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정아는 다 가졌다"면서 부러워했다.

정아는 지난해 4월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 최근 첫째를 출산해 축하를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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