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현아가 연인 던과의 치명적인 '케미'를 과시했다.
현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던과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와 던은 서로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눈에 초점을 흐리면서 특유의 나른한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다소 기운 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그로 인해 나오는 두 사람의 '케미' 아우라가 시선을 붙잡는다. 해당 게시물로 치명적이고 퇴폐적인 매력의 '패색왕' 별명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공개 열애 중인 현아와 던은 지난 5일, 각자의 새 앨범을 발매하고 선의의 경쟁을 시작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