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부가 머니?'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공부가 머니?'에 배우 김정화 부부가 출연해 미취학 아들 교육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8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배우 김정화 부부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이들의 아들 유화가 함께 출연했다.

고민 의뢰자로 출연한 김정화 부부는 현재 6세 아들 유화의 교육에 대해 아직 공부보다는 아이가 즐겨 놀도록 하는 기본적인 교육관을 같이하며, 에너지 넘치는 유화 성향에 따라 학습 위주가 아닌 자연 속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유치원을 선택해 다니게 하고 있었다.

특히 김정화는 아직 시계를 볼 줄 모르는 아들에게 숫자와 친해질 수 있도록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하나씩 숫자를 세며 아들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했다.

또한 김정화는 생활밀착형 교육으로 아이와 함께 길을 걸어갈 때나 간식을 먹을 때 등 학습할 기회가 생기면 눈빛부터 변신, 교육 레이더를 발동시키는 모습이었다. 그의 모습에 교육 전문가들은 "유치원보다 유화가 여기에서 집에서 공부를 더 많이 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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