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10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을 펼친다.
손흥민은 선발로 출격해 셰필드의 골문을 노린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을 최전방에 두고 손흥민, 델레 알리, 지오반니 로 셀소를 공격 2선에 배치했다. 중원은 무사 시소코와 탕귀 은돔벨레가 맡고, 포백은 세르쥬 오리에, 다빈손 산체스, 에릭 다이어, 벤 데이비스가 지킨다. 골키퍼는 파울로 가차니가다.
셰필드는 리스 무세, 데이비드 맥골드릭, 올리버 노우드, 존 룬스트럼, 존 플렉, 엔더 스티븐슨, 조지 발독, 존 이건, 크리스 바샴, 잭 오코넬, 딘 헨더슨을 선발로 내세운다.
스포티비뉴스=런던(영국), 신인섭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