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베르데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바르셀로나 감독이 리오넬 메시를 칭찬했다.

바르셀로나는 10일 새벽 5(한국 시간) 캄프 누에서 열린 2019-20 시즌 스페인 라리가 12라운드에서 셀타 비고에 리오넬 메시의 해트트릭으로 4-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승점 25점으로 리그 선두 자리로 다시 올라섰다.

발베르데 감독은 스페인 스포츠 신문 마르카를 통해 메시와 함께라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 프리킥은 메시가 완벽하게 할 수 있는 거이다. 이런 이유로 상대는 페널티박스 근처에서 파울을 할 수 없다. 만약 그렇게 했다면 우리는 좋은 상황을 맞게 된다. 메시는 득점을 떠나서도 경기 전체에 공헌한다고 했다.

이번 승리로 바르셀로나는 다시 리그 선두로 올라서며 우승에 좋은 자리를 선점하게 됐다. 지난 레반테전의 충격을 씻을 수 있게 됐다. 발베르데 감독은 패배한 후 승리하는 건 좋은 일이다. 심지어 우리 같은 팀도 그렇다. 우리는 패배 후 며칠 동안 피해가 있었다. 그리고 오늘 우리는 승리가 필요했다고 말했다.

승리에도 부진했던 앙투안 그리즈만에 대해서는 우리는 항상 인내심을 갖고 있다. 그리즈만도 그렇고 다른 선수들도 그렇다. 많은 옵션들이 있다. 우리는 이를 관리하고 있다. 경기도 많이 남았다. 우리는 좋고, 나쁜 경기에서 선수들을 도와야 한다. 결국 효과는 거기서 나온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