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반전 18분 추가 골이 큰 영향을 준 맨유의 미드필더 맥토미니(왼쪽).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전반전 2분 사이 2골을 기록한 맨유가 전반전 리드를 이어 갔다. 

맨유는 10일 오후 11시(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2라운드 홈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과 홈경기를 치르고 있다. 전반을 마친 맨유가 2-0으로 앞서가고 있다.

홈에서 맨유가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16분 페레이라가 마시알의 패스를 받아 문전에서 슈팅했다. 수비 맞고 굴절돼 선제골이 됐다. 맨유는 전반 18분 프리킥 상황에서 맥토미니가 욱여넣은 것을 마지막에 프뢰퍼르가 잘못 걷어내 자책골이 됐다. 

전반 우세한 경기를 이어간 맨유가 2-0 리드를 이어 가며 전반을 마쳤다.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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