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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맨시티 잡으면 우승” 무리뉴 예상처럼 9점 차가 됐다

박대성 기자 pds@spotvnews.co.kr 2019년 11월 11일 월요일
▲ 맨시티전 승리 뒤에 기뻐하는 판 데이크와 마네(왼쪽부터)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조제 무리뉴 감독이 경기 전에 예측을 했는데, 프리미어리그 우승 향방은 승점 3점에 달렸다. 일단 예상대로 리버풀이 맨체스터 시티를 잡고 9점 차이로 벌렸다.

리버풀은 11일(한국시간) 영국 안필드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에서 맨시티를 3-1로 꺾었다. 안방에서 승리하면서 선두를 유지했고, 4위로 떨어진 맨시티와 승점은 9점 차가 됐다.

리버풀이 초반부터 맨시티를 압박했고, 6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파비뉴가 과감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13분 모하메드 살라에 이어 후반 6분 사디오 마네가 헤더로 골을 넣으며 맨시티 추격에 찬물을 끼얹었다. 맨시티는 베르나르도 실바의 만회골에도 경기를 뒤집을 수 없었다.

경기 전, ‘스카이스포츠’가 무리뉴 감독에게 우승 향방을 물었다. “승리한다면 맨시티와 승점 9점 차이다. 리버풀이 맨시티를 꺾는다면 결국 그들이 우승을 할 거라고 생각한다. 안필드에서 승리가 좋은 결과”라고 전망했다.

무리뉴 예상대로 리버풀이 이겼다. 12경기 무패로 압도적이다. 무승부도 한 번이다. 반면 맨시티는 3패로 뒤처졌다. 아직 반환점을 돌지 않았지만, 시즌 중반 분위기라면 프리미어리그 출범 뒤에 간절히 원했던 우승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무리뉴 감독 생각도 같았다. “맨시티는 좋은 팀이다. 끝까지 경주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리버풀이 미끄러지는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 리버풀은 시즌 중에 탄력을 계속 유지해야 한다”라며 끝까지 집중하길 바랐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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