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하하가 '아이콘택트' 정규 MC에 전격 합류했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방송인 하하가 '아이콘택트' 정규 MC로 합류했다.

하하는 11일 방송되는 채널A 침묵예능 '아이콘택트'에 MC로 전격 투입된다. 시작부터 '아이콘택트'를 이끌어 온 강호동 이상민과 함께 3MC로 프로그램을 함께하게 된다.

채널A '아이콘택트'는 눈을 마주치며 시작되는 특별한 공감의 순간을 포착한 프로그램.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최근 정규 편성을 확정한 데 이어 비어있던 3MC의 마지막 자리에 하하의 투입이 확정되며 재정비를 마쳤다.

스페셜 MC로 함께했을 때부터 척척 맞는 호흡을 자랑해 온 하하이기에 세 사람이 보여줄, 더욱 업그레이드 된 재미와 공감이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이콘택트'는 특별한 사연을 가진 이들이 '눈맞춤'이라는 첫경험을 통해 진심을 전하는 '침묵' 예능. 김남호 임정규 PD가 연출을 맡고 있다.

하하의 정규MC 첫 방송은 11일 오후 9시50분 전파를 탈 예정. '아이콘택트'는 매주 월요일 이시간 시청자와 만난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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