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규 제공|411 ENTERTAINMENT, RHINO23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엠넷 '프로듀스X101' 출신 김민규가 첫 태국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김민규는 지난 9일 태국 방콕 울트라 아레나 쇼 디씨에서 자신의 첫 팬미팅 '나인틴, 민규'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김민규는 오혁의 '소녀'를 열창하고 '이뻐이뻐', 빅스의 '이별공식' 무대로 뜨거운 환호를 끌어냈다. 저스틴 비버의 '러브 유어셀프', 폴킴의 '안녕' 등도 소화했다. 
▲ 김민규 제공|411 ENTERTAINMENT, RHINO23

이어 그는 근황을 전하고, 미공개 사진들을 깜짝 공개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애교부터 CF 모델 도전, 악기 연주까지 새로운 게임을 준비,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민규의 하루’ 영상을 통해 팬들이 궁금해했던 다양한 일상 속 모습도 공개했다. 

김민규는 오는 16일 대만 팬미팅을 열고 팬미팅 투어를 이어간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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