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임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첫 12경기는 다니엘 제임스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보다 빛났다.

영국 언론 더 선11(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첫 12경기 스탯을 보면 다니엘 제임스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보다 더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고작 1,500만 파운드(220억 원)라는 적은 이적료로 지난 여름 이적시장 스완지 시티에서 제임스를 영입했다. 제임스는 빠르게 맨유에 적응하며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선택을 자주 받고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제임스는 12경기에서 32도움을 기록했다. 슈팅은 총 18, 유효슈팅은 8개다. 기회 창출은 11, 크로스는 46회다. 호날두는 12경기 11도움, 슈팅은 23, 유효슈팅 7, 기회 창출 15, 크로스는 52회다.

솔샤르 감독은 제임스는 내려와서 상대방의 공을 빼앗는다. 태도와 기여도는 훌륭하다. 그의 경기력은 계속해서 좋아지고 있고, 어떤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는다. 제임스와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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