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드림 콘서트 포스터. 제공l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최강 틴에이저팀’ NCT 드림의 태국 첫 단독 콘서트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오는 12월 1~2일(현지시간) 양일간 태국 방콕 썬더돔에서 개최되는 ‘NCT 드림 투어 "더 드림 쇼"-인 방콕’ 지난 11월 8~9일 티켓 예매를 진행, 오픈과 동시에 2회 공연 전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해 NCT 드림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또한 NCT 드림은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서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이번 서울 공연 역시 당초 예정된 2회 공연은 물론 1회 추가 공연까지 3회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해, 최강 틴에이저팀다운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NCT 드림이 데뷔 후 처음 펼치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으며, 10대만의 밝고 활기찬 매력을 담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만끽할 수 있는 환상적인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NCT 드림은 지난 7월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위 붐’으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27개 지역 1위에 올랐으며,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올해의 21세 이하 아티스트 21’에 아시아 가수 최초로 2년 연속 선정되는 등 글로벌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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