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무, 이혜성 아나운서 ⓒ곽혜미 기자, KBS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이혜성 KBS 아나운서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은 12일 스포티비뉴스에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 열애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가 최근 만남을 갖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는 KBS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다. 

지난 5월 전현무가 MC로 출연 중인 KBS2 '해피투게더4'에 이혜성 아나운서가 출연하기도 했으며, 전현무도 이혜성 아나운서가 DJ를 맡은 KBS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에 게스트로 나서기도 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KBS는 "아나운서 개인 사생활 문제로 확인을 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현무는 지난 2006년 KBS에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2012년 9월 프리선언을 하며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KBS에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고, '연예가중계' MC를 맡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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