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줄리엔 강이 회를 뜨는 모습을 공개했다. 출처l줄리엔 강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모델 겸 배우 줄리엔강이 색다른 특기를 자랑했다.

줄리엔 강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회 뜰 줄 알아"라며 "요리하는 남자"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줄리엔 강이 회를 뜨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미간을 찌푸리며 누구보다 진지하게 회를 뜨고 있는 줄리엔 강 모습에 누리꾼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내고 있다. 특히 줄리엔 강이 팔에 핏대까지 세우며 열중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줄리엔 강은 프랑스와 캐나다 이중 국적을 가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9년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이름을 알렸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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