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스트로 차은우의 새 앨범 티저 사진이 공개됐다. 출처l아스트로 공식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또 한 번 '얼굴천재' 수식어를 증명했다.

11일 아스트로 공식 SNS에는 새 앨범 '블루 프레임'의 '더 북' 버전 콘셉트 사진이 게재됐다. 멤버 각자의 개성이 담긴 콘셉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자, 팬들은 오는 20일 컴백하는 아스트로 새 앨범에 기대를 더더욱 가하고 있다.

특히 차은우의 티저 사진에 충격이라는 반응. 그가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콘셉트로 또 한 번 팬들을 놀랍게 하고 있는 것. 무엇보다 최근 종영한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이림 역할과 180도 다른 이미지를 소화하고 있어, 컴백에 대한 기대를 배가시키고 있다.

▲ 아스트로 차은우의 새 앨범 티저 사진이 공개됐다. 출처l아스트로 공식 SNS

그간 이미지와는 다르지만, 차은우의 '비주얼 쇼크' 만큼은 여전하다. 살짝 길러 웨이브 진 헤어 스타일링은 그의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있고, 그의 우수 깊은 눈빛은 왠지 모를 사연까지 내포하고 있는 듯하다.

차은우가 속한 아스트로는 오는 20일 미니 6집 '블루 프레임'으로 컴백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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