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름의 희열' 스틸컷 제공|KBS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KBS2 새 예능 '태백에서 금강까지-씨름의 희열'이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 

오는 30일 씨름을 소재로 한 리얼리티 예능 '씨름의 희열'이 안방을 찾는다. 

‘씨름의 희열’은 국내 최정상 씨름 선수들이 모여, 경량급 기술 씨름의 최강자를 가리는 ‘태극장사 씨름대회’를 개최, 1인자를 가리기까지의 과정을 담는다. 

140kg 이하인 백두급 선수들의 천하장사가 대회가 아닌 빠르고 날렵한 기술씨름을 전면에 내세워, 씨름 부흥을 꾀한다. 

참가자로는 대한씨름협회의 랭킹 시스템을 기반으로 태백급(80kg 이하)과 금강급(90kg 이하) 상위 랭커인 최정예 선수 16명이 출격한다. 이들은 씨름 특유의 화려한 기술뿐만 아니라 탄탄한 근육질 몸매,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끌 전망이다. 

'씨름의 희열'은 오는 30일 오후 10시 45분 첫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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