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정화가 1998년 첫 콘서트 당시를 회상했다. 출처l엄정화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21년 전을 소환시켰다.

엄정화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 귀여워"라며 앳된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엄정화가 지난 1998년 자신의 첫 콘서트 당시 히트곡 '몰라'를 부르고 있는 모습.

당시 엄정화는 풋풋하면서도 21년이 지난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모습에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해당 게시글에 누리꾼들은 물론 요리연구가 홍신애도 "진짜 귀요미다" 라고 댓글을 다는가 하면, 가수 백지영은 "언니 진짜 너무 죄송한 말이지만, 저랑 좀 닮은신 것 같.."이라며 "아니에요"라고 웃었다.

엄정화는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오케이! 마담'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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