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가연이 딸 근황을 전했다. 출처l김가연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김가연이 '귀요미' 딸을 공개했다.

김가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왕관 7개, 새로 맞춘 5세 언니"라며 "만족하십니까?"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왕관을 쓰고 있는 딸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김가연 딸은 왕관을 쓰고 새침하게 표정을 짓는가 하면, 찡그리는 표정으로 깜찍함을 더하기도 했다. 사진마다 다른 색과 모양의 왕관을 자랑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엄마 김가연과 아빠 임요환을 똑 닮은 딸의 모습에 누리꾼들 역시 귀엽다며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사진 뒤로 보이는 쇼파 위에 '발' 역시 눈길을 끄는데, 김가연의 "아빠, 발 좀"이라는 해시태그로 보아 임요환의 발로 추정된다. 

▲ 김가연이 딸 근황을 전했다. 출처l김가연 SNS

지난 2011년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한 김가연은 두 딸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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