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Every1 '비디오스타'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MBC Every1 '비디오스타' 윤일상이 저작권료 '효자곡'을 선정했다. 

12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는 윤일상이 과거 방송사에서 곡을 금지한 사연을 밝혔다.

윤일상은 수많은 히트곡을 낸 작곡가로서 작업실 앞에 가수들이 줄을 선 때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히트곡이 워낙 만하 방송사에서 '윤일상 쿼터제'가 있었다고 밝혔고, 다양한 히트곡이 차례대로 공개되어 박수를 불렀다.

김숙은 "저작권 협회에 등록된 곡이 850곡"이라 밝혔고, 윤일상은 "860곡"이라고 정정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저작권료와 관련해서는 아내가 관리해 잘 모른다고 하면서도 '보고싶다, 끝사랑, 아모르파티가 효자곡이라 선정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