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아내의 맛'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TV조선 '아내의 맛' 박명수와 다니엘이 귀농하우스에 방문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김용명이 '귀농하우스' 인테리어 개조를 고민했다.

박명수가 건축가 다니엘과 함께 김용명 '귀농하우스'에 방문했다. 한옥 건축가인 다니엘은 "이정도는 안 하는데 특별히 부탁하셔서"라며 김용명 집에 방문한 이유를 유창한 한국어로 밝혔다.

보수가 필요한 집을 둘러보며 다니엘은 꼼꼼하게 상태를 확인했으나 칠하다만 벽을 보고 당황했다. 다니엘은 즉석에서 공짜 일꾼의 운명을 느끼고 "오기 전에는 돈 좀 될 것처럼 해놓고"라며 당황했다. 김용명은 SNS 팔로워수를 들먹이며 홍보가 될 거라 말했고, 박명수는 "나 170만이야"라고 호통쳐 '아내의 맛' 최다 팔로워를 인증했다. 결국 다니엘은 태세를 전환하고 박명수에게 SNS에 사진을 올려주는 대가로 일꾼을 자처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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