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김용명이 '귀농하우스' 인테리어 개조를 고민했다.
박명수가 건축가 다니엘과 함께 김용명 '귀농하우스'에 방문했다. 한옥 건축가인 다니엘은 "이정도는 안 하는데 특별히 부탁하셔서"라며 김용명 집에 방문한 이유를 유창한 한국어로 밝혔다.
보수가 필요한 집을 둘러보며 다니엘은 꼼꼼하게 상태를 확인했으나 칠하다만 벽을 보고 당황했다. 다니엘은 즉석에서 공짜 일꾼의 운명을 느끼고 "오기 전에는 돈 좀 될 것처럼 해놓고"라며 당황했다. 김용명은 SNS 팔로워수를 들먹이며 홍보가 될 거라 말했고, 박명수는 "나 170만이야"라고 호통쳐 '아내의 맛' 최다 팔로워를 인증했다. 결국 다니엘은 태세를 전환하고 박명수에게 SNS에 사진을 올려주는 대가로 일꾼을 자처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관련기사
- '비스' 작곡가 윤일상, 배우·가수 시절 공개로 스튜디오 대폭소
- '비스' 윤일상 "과거 '윤일상 쿼터제' 있었다" 저작권료 효자곡 공개
- '비스' 지상렬, 20년째 황보♥→진지한 눈빛 교환
- '♥임요환' 김가연, 엄마·아빠 똑 닮은 딸 공개…"왕관 7개, 5세 언니"
- 신세경, '금손' 인증? 메이크업 자랑…얼굴이 이미 신세경
- '아내의맛' 함소원♥진화, 돌잔치 앞두고 양가 한중대립
- '편애중계' 붐X서장훈, 지난주 1위 자축하며 요란한 등장…붐은 나팔 댄스
- '아내의맛' 김빈우♥전용진 "1달만에 프러포즈-2달만에 동거" 결혼 생활 첫 공개
- '편애중계' 김민지 학생, 3행시로 서장훈·안정환 맘 녹여
- '편애중계' 김제동·붐 성적표 공개 "붐 전교 꼴찌 경험 有"
- '편애중계' 공부 빼고 다 잘하는 3인의 '꼴찌 고사' 대접전 [종합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