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진화의 딸 혜정의 돌잔치가 있었다.
함소원의 어머니와 진화의 어머니는 각각 준비한 중국, 한국 느낌의 돌잔치 물건들로 기싸움을 벌였다. 특히 진화의 부모가 준비한 홍등으로 옥신각신했다.
중간에서 입장이 난처해진 함소원은 어머니의 말대로 "한국식으로 하는 게 맞지 않냐" 물었고, 진화의 어머니는 "중국에서 빨간색은 복스러운 분위기를 뜻한다"며 고집했다. 결국 진화가 의자를 준비해 홍등을 돌상 아래 내려두는 것으로 중재했다.
하지만 박술녀가 준비한 한국, 중국식 의상을 두고 또다시 갈등이 이어져 웃음을 불렀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관련기사
- '아내의맛' 박명수-다니엘, 귀농하우스 방문…170만 팔로워에 '공짜 일꾼'
- '비스' 지상렬과 친구들, 즐거운 토크…양재진, 박소현과 핑크빛 무드?[종합S]
- '비스' 작곡가 윤일상, 배우·가수 시절 공개로 스튜디오 대폭소
- '비스' 윤일상 "과거 '윤일상 쿼터제' 있었다" 저작권료 효자곡 공개
- '비스' 지상렬, 20년째 황보♥→진지한 눈빛 교환
- '편애중계' 김민지 학생, 3행시로 서장훈·안정환 맘 녹여
- '편애중계' 김제동·붐 성적표 공개 "붐 전교 꼴찌 경험 有"
- '편애중계' 공부 빼고 다 잘하는 3인의 '꼴찌 고사' 대접전 [종합S]
- '불청' 박선영♥최성국, 단둘이 장 보며 심상찮은 케미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