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애중계'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편애중계'의 김제동과 붐의 학창시절 성적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에서는 중계진의 성적표가 공개됐다. 

이날 김성주는 "275명 중 216등 했다"며 김제동의 성적표를 공개했고, 안정환은 "우리는 운동이라도 했지. 공부만 한 사람이"라며 김제동을 디스했다.

이에 김제동은 "3학년 1학기 때 여자친구 때문에 가출을 했다"며 "마음을 안 받아줘서"라고 변명을 늘어놨다.

여기에 더해 붐의 성적도 공개됐다. 붐은 중학교 3학년 당시 101명 가운데 꼴등을 했다. 전교 꼴등의 성적을 본 붐은 스스로도 "저도 이 정도 일 줄은 몰랐다"고 슬퍼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