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경리(왼쪽), 정진운.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와 2AM 출신 정진운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정진운 소속사 측이 이 소식을 접하고 사태를 파악 중이다.

정진운 소속사 미스틱 스토리 측은 13일 오전 열애설 보도를 접하고 상황을 파악 중이다. 군에 있는 정진운과 사실확인 후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경리는 지난 7월 말일자로 전 소속사 스타제국과 계약 만료 후 재계약을 선택하지 않고 홀로서기를 결정한 바 있어 추후 어떤 방식으로 입장을 밝힐지 주목된다.

이날 SBS funE 보도에 따르면 경리와 정진운은 지난 2017년부터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한다. 정진운이 현재 군악대 복무 중이지만 굳건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한다.

또한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12월 듀엣곡 '둘만의 크리스마스'를 발표한 바 있으며, 코미디TV '신상터는 녀석들'에서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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