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MBC '라디오스타'
[스포티비뉴스=김혆록 기자] 가수 던(DAWN)이 ‘라디오스타’를 통해 데뷔 이래 처음으로 혼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그의 선택은 '라디오스타'.

13일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장성규, 솔비, 던(DAWN), 김용명이 출연하는 ‘투머치 피플’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던은 현재 공개 연애 중인 여자친구 현아와 이별 후를 생각해봤다며 솔직한 마음을 고백한다. 그의 거침없는 발언에 MC 안영미는 “쿨하다~ 쿨해~”라면서 진심으로 감탄했다고 전해졌다.

그런가 하면 던은 ‘투머치 사랑꾼’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낼 예정이다. 그는 4년 전 현아의 마음을 단박에 사로잡은 비법을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또 그는 현아가 제일 무서울 때가 바로 자신의 본명을 부를 때라고 밝혀 대체 무슨 일인지 다른 출연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고 전해졌다.

공개된 사진 속 던이 김구라와 장성규에게 거침없이 볼 뽀뽀를 하고 있어 또한 궁금증을 커진다.

리얼 사랑꾼 던이 밝히는 현아와의 러브 스토리는 13일 오후 11시 5분 '라디오스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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