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귀에 박차, 포그바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폴 포그바가 중요한 고비에 맞춰 복귀를 노린다.

폴 포그바는 지난달 1일(이하 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의 경기(1-1 무승부) 이후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오른쪽 발목을 다쳐 전력에서 이탈했다. 

맨유는 10월부터 포그바 없이 경기를 치러야 했다. 그의 빈 자리는 프레드가 주로 채우고 있다.

포그바의 복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그바는 다음 달 8일 벌어질 맨체스터시티와 '더비'에 복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그바는 오른쪽 발목에 했던 깁스를 풀었다.

맨유는 최근 2경기에서 연승을 하면서 반전의 기미를 보이고 있다. 홈에서 열린 파르티잔과 유로파리그에서 3-0, 브라이튼과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선 3-1로 승리했다. 순위를 7위까지 높였다. 

하지만 이번 시즌 목표로 삼은 4위권과 차이는 9점까지 벌어진 상황이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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