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리수가 일침을 가했다. 출처l하리수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하리수가 '사이다' 일침을 날렸다.

하리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0대, 20대. 3대가 함께한 늦은 저녁"이라며 지인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이날 있었던 자신의 일화를 밝히기도 했다.

하리수는 "여자는 나이가 들수록 이쁜이들과 함께해야 한다며 어떤 분이 나한테 얘기하심"이라며 불쾌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하리수는 "그래서 똑같이 얘기해 드림"이라며 "남자도 나이가 들수록 잘생긴 남자들과 함께하셔야 해요"라고 일침을 가했다.

▲ 하리수가 일침을 가했다. 출처l하리수 SNS

이어 "다시 한번 말하지만 한쪽만 일방적인 조건은 없다는 거. 상대도 똑같이 생각하니까. 말 한마디도 생각 없이 하지 말자고요"라고 강조했다.

자신의 견해를 밝힌 하리수는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는 '셀카'도 함께 공개했다. 하리수는 지인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낸 것으로 보인다.

하리수는 최근 '하리수TV' 유튜브 채널을 시작,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v@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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