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서은 아나운서 제공|KBS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강서은(35) KBS 아나운서의 결혼 및 휴직 여부에 대해 KBS가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13일 KBS 측은 "강서은 아나운서의 결혼 및 휴직 등 개인적인 부분에 관해서는 확인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강서은 아나운서가 국내 유명 기업인 K사 자제와 결혼했다고 보도했다. 

강서은 아나운서는 KBS '도전! 골든벨'과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KBS2라디오 '강서은의 밤을 잊은 그대에게' 등을 진행하는 등 사랑받았다. 그러나 최근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과 '도전! 골든벨'에서 각각 하차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강서은 아나운서는 승무원 출신으로 MBN을 거쳐 지난 2014년 KBS 41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당시 지상파 최고령 신입 아나운서로 관심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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