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명한 선수는 강민성(15, 188cm)과 박범영(15, 188cm)이다. 이들은 2024년부터 삼성 선수로 등록이 가능하다.
강민성, 박범영은 리틀썬더스 분당점에서 농구를 시작했다. 타고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슈팅, 패스 능력을 고루 갖췄다는 평가다.
두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리틀썬더스 분당점은 2019년 KBL 주말리그, KBL 유소년농구대회 in 문경 및 KBL 스쿨리그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이들 유소년 연고 선수들은 KGC인삼공사전 하프타임 때 팬들에게 인사를 할 전망이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