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듀스48'에 출연했던 이가은이 근황을 알렸다. 제공l엠넷, 출처l이가은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엠넷 '프로듀스48' 출신 이가은이 근황을 전했다.

이가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대표님이 스윽 꺼내 주신 간식"이라며 "잘 먹겠습니다"라는 글귀가 덧붙여져 있다.

이가은이 말하는 간식은 다름 아닌 에너지바. 뒤로는 검은 약콩 봉지도 함께 보인다. 팬들은 이가은이 고소한 음식을 좋아하는 것 같다며, 귀엽다고 반응하고 있다.

이가은은 엠넷 '프로듀스48'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는 등 큰 인기를 구가했었지만, 최종 데뷔조에서 탈락하고, 지난 7월에는 전속계약 만료로 소속사 플레디스도 떠났다. 이후 높은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열고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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