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애설을 부인한 배우 이유비와 밴드 더로즈의 김우성(왼쪽부터). 제공| 제이앤스타컴퍼니,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이유비와 김우성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유비와 김우성은 각자의 SNS에 같은 배경의 사진을 올리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양측은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설에 선을 그었다.

이유비와 김우성은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한 사진 배경이 같아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게다가 두 사람이 올해 같은 할로윈 파티에 참석한 사진까지 공개되면서 핑크빛 열애설에 휘말렸다.

양측은 친한 친구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라고 빠르게 열애설을 진화했다. 이유비 측은 "두 사람이 워낙 절친한 사이라 오해가 생겼다"며 "각자 서로 일정이 있어서 프랑스에 갔다가 우연히 일정이 겹쳐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김우성 소속사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김우성과 이유비는 지인이다. 파리 행사 또한 회사로 들어온 일정이며, 동일 행사에 참여한 것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유비는 티캐스트 '팔로우미12'와 KBS2 '개는 훌륭하다' 등에 출연하며 예능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김우성은 JTBC '슈퍼밴드'를 통해 주목받은 밴드 더로즈의 보컬로, 16일 첫 방송하는 KBS2 파일럿 예능 '스탠드업'에 박나래와 함께 MC로 깜짝 발탁됐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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