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파이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토트넘 이적설에 휘말린 멤피스 데파이가 입을 열었다.

영국 언론 풋볼 런던13(한국 시간)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멤피스 데파이가 토트넘 홋스퍼 이적설에 응답했다고 보도했다.

맨유에서 실패했던 데파이가 토트넘 이적설에 휘말렸다. 현지 언론은 토트넘이 선수 보강을 위해 데파이 영입을 결심했고, 5,000만 파운드(750억 원)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데파이는 과거 맨유를 통해 프리미어리그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던 선수다. 당시 데파이는 프리미어리그의 빠른 템포와 강한 몸싸움에 적응하지 못했고 결국 리옹으로 이적했다.

하지만 데파이는 최근 절정의 기량을 뽐내며 다시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이에 토트넘은 스카우트를 보내 데파이의 활약을 자세히 관찰했다.

데파이는 토트넘 이적설에 대해 묻자 그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다. 그 루머에 대해 말하고 싶지 않다. 나는 아는 것이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이야기는 그대로 둔다. 나는 강한 시즌에 집중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는 매우 훌륭한 대회다. 관심 있는 구단에 달려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나는 좋은 축구를 하는 팀에 속해 있다. 따라서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한다. 이를 절대 배제하지 않을 것이다며 현재 상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