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메리 감독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지금이 아스널을 떠나야 할 시간이다.”

영국 언론 더 선13(한국 시간) 우나이 에메리 아스널 감독이 팀을 떠나야 한다는 엠마누엘 페티의 언급을 보도했다.

아스널이 위기에 빠졌다. 에메리 감독을 선임한 후 대대적인 보강을 통해 반전을 노렸으나 성적이 그리 좋지 않다. 현재 아스널은 승점 17점으로 리그 6위다.

결국 에메리 감독의 경질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아스널 레전드 페티도 여기에 힘을 더했다. 그는 나는 에메리 감독이 지금 아스널을 떠나야 할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그는 결과는 전체적으로 좋지 않다. 나는 이 팀을 더 이상 인정하지 않는다. 벵거 감독은 이 구단을 20년 동안 만들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걱정이 된다고 전했다.

또 그는 이제 아스널은 동기부여나 창의력이 없는 평범한 팀처럼 보인다. 물론 나는 전적으로 선수에게 달려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아스널은 레스터 시티전에서 끔찍한 모습을 보여줬다. 정신력도 없었고, 굶주림도 없었다고 했다.

또 페티는 아스널 구단이 나와 에메리 감독이 안전하다고 말한 것은 사실이 아니다. 우리 모두는 팀이 좋지 않거나 긴장감을 느낄 때 구단이 하는 형식적인 발표라는 걸 알고 있다고 전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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