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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 김경란 "결혼은 숙제 같았다…내 감정에 대해 인지하지 못했다" 이혼 속내

장지민 기자 press@spotvnews.co.kr 2019년 11월 13일 수요일
▲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우다사'의 김경란이 결혼과 이혼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에서는 박영선, 박은혜, 김경란, 박연수, 호란이 출연, '우다사 하우스'에 모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혼의 아픔을 겪은 공통점을 지닌 이들은 일주일에 한 번씩 열리는 '우다사 하우스'에 들어와 1박2일간 모여 살며, 일상을 공유하고 새로운 사랑찾기에 나서게 됐다.

이날 식사시간에서 김경란을 향해 신동엽은 "경란이는 온실 속 화초로 자라오지 않았느냐"라고 운을 뗐다. 김경란은 "맞다. 난 부모님의 자랑거리로 살아왔다. 그런데 부모님은 나에게 원한 게 없었다. 그냥 행복하기만을 바라셨다. 그런데 난 해내야 한다고 생각했고 잘 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경란은 "그래야 내 주변 사람들이 행복할거라 미루어 짐작하며 혼자 열심히 살았다. 결혼도 그저 인생의 숙제 같았다. 내 감정에 대해 인지하지 못하고 살았던 것"이라고 지난 결혼 생활에 대해 자조했다. 이에 신동엽은 "맞다. 결혼이라는 제도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엄청난 것들이 펼쳐진다. 그 어떤 것보다 신경써야 할 게 많다"라고 덧붙였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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