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엑소 세훈. 제공ㅣ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엑소의 정규 6집 ‘옵세션’이 글로벌 뮤지션들의 참여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는 27일 발매되는 엑소 정규 6집 ‘옵세션’은 중독성 강한 힙합 댄스 장르의 타이틀 곡 ‘옵세션’ 한국어 및 중국어 버전을 비롯한 ‘트러블’, ‘지킬’, ‘춤’, ‘야 야 야’, ‘베이비 유 아’, ‘논 스톱’, ‘오늘도’, ‘나비효과 ’ 등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어, 엑소만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로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미국 유명 힙합 프로듀서 뎀 조인츠, 영국 출신 프로듀싱팀 런던노이즈, 실력파 작곡팀 줌바스 뮤직 그룹, 히트메이커 유영진, 켄지, 디즈, 진바이진 등 국내외 다양한 참여진이 작업해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또한 15일 0시 엑소 및 X-엑소의 각종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비장한 눈빛이 돋보이는 절제된 매력의 엑소 세훈과 범접할 수 없는 포스를 드러낸 X-엑소 세훈의 모습을 담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엑소 정규 6집 ‘옵세션’은 11월 27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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