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은지 기자] 15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시청에서 패션 기업 신성통상의 발열 내의 기부 전달식 'SEOUL ON Air'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신성통상 자사 브랜드 탑텐 모델 이나영, 지오지아 모델 박서준, 앤드지 모델 정해인, 에디션 센서빌리티 모델 이진욱이 참석했다.

신성통상은 이날 서울시에 약 1억 5천만 원 상당의 발열 내의 '온에어(ON Air)' 기부를 서약했다. 전달된 온에어는 서울시와 함께 식재료와 생활용품을 기부받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서울 광역푸드뱅크센터를 통해 25개 자치구의 29개 푸드뱅크 마켓센터에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제공된다.
▲ 정해인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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