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나우지뉴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윌리안이 호나우지뉴를 극찬했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마르카15(한국 시간) 호나우지뉴가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보다 뛰어나다는 인터뷰를 보도했다.

메시와 호날두는 최근 약 10년 동안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세계 최고의 선수로 성장했다. 두 선수는 발롱도르를 나란히 5번 수상했다. 하지만 윌리안은 이 두 선수보다 호나우지뉴가 더 뛰어난 선수라고 주장했다.

윌리안은 호나우지뉴는 모든 선수들 중 최고다. 메시와 호날두보다 더 낫다. 그들은 골을 많이 넣었지만 호나우지뉴는 환상적이다. 그는 경기장에서 놀라웠고 또 골도 많이 넣었다. 그의 팬 중 하나로서 그가 너무 빨리 끝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만약 호나우지뉴가 몇 년 더 그렇게 활약을 했다면 그는 3, 4, 5번 세계 최고의 선수였을 것이다. 호나우지뉴는 올해의 선수상을 두 번 수상했는데 어떤 일이 발생했을지 모른다. 그는 축구계에서 나에게 가장 큰 아이돌이다고 전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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